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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카페1

영흥도 고양이역 카페 갔다가 지갑 탈탈 털리고온 후기 인천 영흥도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서해안 섬입니다. 현재에는 다리가 놓여 있어 차량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곳인데요, 이곳에 가시면 목섬이나 여러 관광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고양이역이라는 독특한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버림받거나 아픈 고양이들의 원더랜드 같은 곳100여 마리의 사연 있는 고양이들의 세상영흥도 고양이역에는 버림 받거나, 구조된 고양이들 100여 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고양이들이 많았던 것은 아닌데요, 이곳을 운영하시는 주인분께서 하나 둘, 그렇게 사연 있는 고양이들을 받아들이다 보니 현재에는 백여 마리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위로하러 갔다가 치유받고 오는 곳방문 전에 이곳에 대해 접한 얕은 정보가 사람에게 상처받고 버림받고 학대받은 고양이들이 있다는 이야기.. 가볼만한 카페 2024. 9. 1.